- 목표 -

1. 테라리움 속 작은 정원을 표현하며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경험한다.
2. 종이를 자르고 붙이며 소근육을 사용함으로서 대뇌를 자극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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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함께 OHP필름지를 활용해 작은 정원을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OHP 필름지의 투명한 특성을 활용해 여러 요소를 겹쳐 붙이면서 입체적인 효과를 내도록 구성하였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색감과 구성을 고려하며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기존의 색칠이나 오리기 활동과 달리, 투명 필름지를 활용해 여러층을 겹치는 방식이 새로웠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자유롭게 자신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이 빛을 투과하면서 색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구성하여 어르신들이 결과물에 큰 만족감을 느끼셨습니다.^^​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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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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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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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작하는 거야

다시 먼 길 떠나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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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에도 나는

네 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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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