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 -

1.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나무를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색칠과 배치 과정을 통해 인지 능력을 향상한다.
2.종이를 자르고 붙이는 과정에서 손의 소근육을 단련하고, 자연을 주제로 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성취감을 경험한다..

​색지를 오려 나무기둥을 만들고 그 위에 다양하게 색칠하신 새와 나뭇잎을 붙이시면서 각자의 감각과 감성을 드러내셨습니다.
나뭇잎을 붙이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소근육 사용을 유도했으며, 어르신들의 손의 움직임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각기 다른 색으로 새를 자유롭게 색칠하며 “이 새는 내가 어릴 때 보던 새 같아”, “이건 멀리서 날아온 새야”등
자신의 추억이나 상상력을 담아내셨습니다. 전체적으로 활동에 대한 참여도가 높았으며,
작품을 완성한 후 서로의 나무와 새를 감상하며 웃음과 칭찬이 오가는 따뜻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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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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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순수하다.

너를 바라보면, 비애가

내 마음속에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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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아 너의 머리 위에 얹고

이렇게 기도드리고 싶다.

신이여 지켜주소서

순수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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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인리히 하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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