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요양원 인지활동 - 아트정원 [꽃화관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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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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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
1. 색칠도안을 최대한 화려하게 색칠하며 즐거움을 찾는다.
2. 얇은 습자지꽃잎과 나뭇잎을 도안지에 붙이며 섬세한 소근육활동을 이끈다.
진지한 자세로 어르신들이 화관도안 작품을 꼼꼼하게 완성해 나가셨고,
서로 칭찬하시며 뿌듯해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도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월의 나무처럼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 이 해 인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4065199344
1. 색칠도안을 최대한 화려하게 색칠하며 즐거움을 찾는다.
2. 얇은 습자지꽃잎과 나뭇잎을 도안지에 붙이며 섬세한 소근육활동을 이끈다.
진지한 자세로 어르신들이 화관도안 작품을 꼼꼼하게 완성해 나가셨고,
서로 칭찬하시며 뿌듯해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도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11월의 나무처럼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리 앉히고 싶어요
11월의 청빈한 나무들처럼
나도 작별인사를 잘하며
갈 길을 가야겠어요
- 이 해 인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4065199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