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요양원 인지활동 - 교구놀이 [매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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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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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목표 -
블록을 이용하여 사물을 만들어 보고 두뇌를 활성화한다.
어르신들께서 매직 빈 블록의 꽃 모양 세 개를 끼워서 머리띠를 만들어 착용하신 후
마음에 드는지 활짝 웃으셨습니다. 꽃게와 물고기를 어르신들 각자 끝까지 차분하게
만드시는 모습에서 성취감과 만족감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 오늘 활동도 애쓰셨습니다.
오늘도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나의 가난은 ]
오늘 아침을
다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 잔 커피와 갑 속의 두둑한 담배,
해장을 하고도 버스 값이 남았다는 것.
오늘 아침을
다소 서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잔돈 몇 푼에 조금도 부족이 없어도
내일 아침 일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은 내 직업이지만
비쳐오는 이 햇빛에
떳떳할 수 있는 것은
이 햇빛에도
예금통장은 없을 테니까...
나의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내 아들딸들아,
내 무덤가 무성한 풀섶으로 때론 와서
괴로왔을 그런대로 산 인생 여기 잠들다 라고,
씽씽 바람 불어라......
- 천 상 병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3992033900
블록을 이용하여 사물을 만들어 보고 두뇌를 활성화한다.
어르신들께서 매직 빈 블록의 꽃 모양 세 개를 끼워서 머리띠를 만들어 착용하신 후
마음에 드는지 활짝 웃으셨습니다. 꽃게와 물고기를 어르신들 각자 끝까지 차분하게
만드시는 모습에서 성취감과 만족감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 오늘 활동도 애쓰셨습니다.
오늘도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나의 가난은 ]
오늘 아침을
다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한 잔 커피와 갑 속의 두둑한 담배,
해장을 하고도 버스 값이 남았다는 것.
오늘 아침을
다소 서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잔돈 몇 푼에 조금도 부족이 없어도
내일 아침 일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은 내 직업이지만
비쳐오는 이 햇빛에
떳떳할 수 있는 것은
이 햇빛에도
예금통장은 없을 테니까...
나의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내 아들딸들아,
내 무덤가 무성한 풀섶으로 때론 와서
괴로왔을 그런대로 산 인생 여기 잠들다 라고,
씽씽 바람 불어라......
- 천 상 병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3992033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