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요양원 인지활동 - 전래놀이 [콩중이팥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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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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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목표
1. 고전을 통해 기억을 소환하고 추가되는 새이야기의 자극을 받아들인다.
2. 이야기 속의 물건을 직접 만들어보며 공감을 형성한다.
<콩중이 팥중이>표지와 제목을 보자 바로 ‘콩쥐팥쥐아니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콩쥐팥쥐의 원전이고 그 뒷이야기가 나온다고 말씀을 드리니 호기심을 드러내셨고
평소보다 많이 긴 이야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있는 자세로 콩중이가 겪는
여러 가지 일들에 깊게 공감하시며 이야기에 흠뻑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야기가 끝난 후에 나누는 질문에도 평소보다 더 대답을 잘 하셨습다.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가을 편지 ]
하늘 향한 그리움에
눈이 맑아지고
사람 향한 그리움에
마음이 깊어지는 계절
순하고도 단호한
바람의 말에 귀 기울이며
삶을 사랑하고
사람을 용서하며
산길을 걷다 보면
톡, 하고 떨어지는
조그만 도토리 하나
내 안에 조심스레 익어가는
참회의 기도를 닮았네
- 이 해 인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4020982776
1. 고전을 통해 기억을 소환하고 추가되는 새이야기의 자극을 받아들인다.
2. 이야기 속의 물건을 직접 만들어보며 공감을 형성한다.
<콩중이 팥중이>표지와 제목을 보자 바로 ‘콩쥐팥쥐아니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콩쥐팥쥐의 원전이고 그 뒷이야기가 나온다고 말씀을 드리니 호기심을 드러내셨고
평소보다 많이 긴 이야기 시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있는 자세로 콩중이가 겪는
여러 가지 일들에 깊게 공감하시며 이야기에 흠뻑 빠져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야기가 끝난 후에 나누는 질문에도 평소보다 더 대답을 잘 하셨습다.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가을 편지 ]
하늘 향한 그리움에
눈이 맑아지고
사람 향한 그리움에
마음이 깊어지는 계절
순하고도 단호한
바람의 말에 귀 기울이며
삶을 사랑하고
사람을 용서하며
산길을 걷다 보면
톡, 하고 떨어지는
조그만 도토리 하나
내 안에 조심스레 익어가는
참회의 기도를 닮았네
- 이 해 인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4020982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