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요양원 인지활동 - 아트정원 [꽃팔찌]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2025-08-26
-
32 회
-
0 건
본문
- 목표 -
1.주름지를 자르고 붙여 꽃을 완성해 본다.
2.꽃팔찌를 만들며 즐거움과 미적 감각을 갖도록 한다.
꽃팔지와 헤어밴드는 실생활에서 착용할 수 잇는 소품이라는 점에서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했고,
완성 후 착용해 보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감정 표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병상일기
아플 땐 누구라도
외로운 섬이 되지
하루종일 누워 지내면
문득 그리워지는
일상의 바쁜걸음
무작정 부럽기만 한
이웃의 웃음소리
가벼운 위로의 말은
가벼운 수초처럼 뜰 뿐
마음 깊이 뿌리내리진 못해도
그래도 듣고 싶어지네
남들 보기엔
별것 아닌 아픔이어도
삶보다는 죽음을
더 가까이 느껴보며
혼자 누워 있는 외딴 섬
무너지진 말아야지
아픔이 주는 쓸쓸함을
홀로 견디며 노래할 수 있을 때
나는 처음으로
삶을 껴안는 너그러움과
겸허한 사랑을 배우리
- 이 해 인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3983552669
1.주름지를 자르고 붙여 꽃을 완성해 본다.
2.꽃팔찌를 만들며 즐거움과 미적 감각을 갖도록 한다.
꽃팔지와 헤어밴드는 실생활에서 착용할 수 잇는 소품이라는 점에서 어르신들의 흥미를 유발했고,
완성 후 착용해 보며 웃음꽃을 피우는 등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감정 표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병상일기
아플 땐 누구라도
외로운 섬이 되지
하루종일 누워 지내면
문득 그리워지는
일상의 바쁜걸음
무작정 부럽기만 한
이웃의 웃음소리
가벼운 위로의 말은
가벼운 수초처럼 뜰 뿐
마음 깊이 뿌리내리진 못해도
그래도 듣고 싶어지네
남들 보기엔
별것 아닌 아픔이어도
삶보다는 죽음을
더 가까이 느껴보며
혼자 누워 있는 외딴 섬
무너지진 말아야지
아픔이 주는 쓸쓸함을
홀로 견디며 노래할 수 있을 때
나는 처음으로
삶을 껴안는 너그러움과
겸허한 사랑을 배우리
- 이 해 인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3983552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