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요양원 인지활동 - 아트정원 [꽃바구니]
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2025-08-01
-
41 회
-
0 건
본문
- 목표 -
1.창의적인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완성된 결과물을 보며 자존감을 높인다.
2.정서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한다.
꽃잎과 나뭇잎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색칠하며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높은 몰입도를 보이셨고,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색체 표현이 돋보였습니다. 꽃바구니를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에서 자존감
회복에도 도움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선화에게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정 호 승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 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3954667606
1.창의적인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완성된 결과물을 보며 자존감을 높인다.
2.정서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한다.
꽃잎과 나뭇잎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색칠하며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높은 몰입도를 보이셨고,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색체 표현이 돋보였습니다. 꽃바구니를 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에서 자존감
회복에도 도움이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수선화에게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 정 호 승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 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3954667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