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요양원 인지활동 - 아트정원 [꽃다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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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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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
꽃다발을 꾸미면서 색채감각과 미적표현력을 높이고 정서적안정을 꾀한다 .
어르신들께서 꽃다발 만들기를 즐거워 하셨습니다. 어렵지않은 진행과정이라 스스로 완성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고, 만족감을 느끼셨습니다.
예쁘게 장식한 완성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즐거움을 나누었습다.
오늘도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내리막 길 ]
당신을 축하해줘야 한다
나는 이제 내리막길을 내려가게 되었다
늘 오르막길만 오르던 나를
단 한번도 축하해주지 않은 당신은
그동안 얼마나 나를 미워했는지 잊어버리고
다정히 내손을 잡아줘야 한다
오르막길은 결국 내리막길이다
내리막길에서 오르막길을 굳이 올려다볼 필요는 없다
오르막길은 숨 가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빨리 올라갔지만
내리막길은 천천히 길가의 꽃을 보며 걸어가야 한다
내리막길에는 오솔길이 있고
산새가 날아가는 작은 암자도 있어
공양미로 갓지은 쌀밥 한그릇
부처님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람은 내리막길을 걸어갈 때 가장 아름답다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내리막길을 감사하며 천천히 내려갈 때다
- 정 호 승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4101896756
꽃다발을 꾸미면서 색채감각과 미적표현력을 높이고 정서적안정을 꾀한다 .
어르신들께서 꽃다발 만들기를 즐거워 하셨습니다. 어렵지않은 진행과정이라 스스로 완성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고, 만족감을 느끼셨습니다.
예쁘게 장식한 완성된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즐거움을 나누었습다.
오늘도 강사선생님, 요양보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내리막 길 ]
당신을 축하해줘야 한다
나는 이제 내리막길을 내려가게 되었다
늘 오르막길만 오르던 나를
단 한번도 축하해주지 않은 당신은
그동안 얼마나 나를 미워했는지 잊어버리고
다정히 내손을 잡아줘야 한다
오르막길은 결국 내리막길이다
내리막길에서 오르막길을 굳이 올려다볼 필요는 없다
오르막길은 숨 가쁘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빨리 올라갔지만
내리막길은 천천히 길가의 꽃을 보며 걸어가야 한다
내리막길에는 오솔길이 있고
산새가 날아가는 작은 암자도 있어
공양미로 갓지은 쌀밥 한그릇
부처님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사람은 내리막길을 걸어갈 때 가장 아름답다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내리막길을 감사하며 천천히 내려갈 때다
- 정 호 승 -
*** 어르신들 활동사진은 아래 블로그 참조하셔요 ^^ ***
https://blog.naver.com/sorae_nursing/224101896756

